최설 작품
최설 창비교육1.0x
시인, 국어 교사. 초중고를 다니는 내내 꿈이었던 국어 교사가 된 뒤 대학원에 들어가 시를 연구했고, 『현대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몇 번을 검사해도 ENFP, 늘 새로운 것에 룰루랄라 신이 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시인은 ‘모두가 어디서든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소망하며, 그 한가운데에 학생들이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시를 만나길 바라며 『윤동주 시 함께 걷기』를 썼고, 시를 즐기길 바라며 청소년시집 『핑크는 여기서 시작된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