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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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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검둥개야 두 귀 축 처진 이만한 개야
나비가 꽃을 잃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내가 죽어 너를 잊어야 옳단 말이냐 네 살아 나를 평생에 그리워야 옳단 말이니
네 날 보고 방싯 웃는 잇속도 곱고 미워라고 흘기죽죽 흘기느니 눈찌도 곱다
놀자 젊어 놀자 늙어지면 못 노나니
단풍은 반만 들고 물결은 푸르렀다
동방이 밝아 오니 못내 이별 되겠구나
불친이면 무별이요 무별이면 불상사라
사람이 사람 그려 사람 하나 죽게 되니
사랑도 하여 보고 이별도 하였노라
삼오 이십세를 매양으로 알았더니
설진심중무한사를 정인에게 하소할 제
소삼관이 사륙하고 쥐코 삼사 오륙이라
은병에 찬물 따라 옥협을 다스리고
적설이 만건곤하니 청산이 옥이로다
춘광이 구십일에 꽃 볼 날이 몇 날이며
편작 청낭결에 화음하는 법을 배워
하늘천 따지 터에 집우 집주 집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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