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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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원조가곡선초(가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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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백년(今生百年) 다 놀고서 내생백년(來生百年) 다시 노세
남산송백(南山松柏)은 울울창창(鬱鬱蒼蒼) 한강유수(漢江流水)는 호호탕탕(浩浩蕩蕩)
내 청춘 뉘를 주고 뉘 백발을 가져왔노
만고 역대 인신지중(人臣之中)에 명철보신(明哲保身) 그 뉘런고
바람이 불려는지 나뭇잎이 흔들흔들
백마욕거장시(白馬欲去長嘶)하고 청아(靑娥)는 석별견의(惜別牽衣)로다
시비(柴扉)에 개 짖거늘 임만 여겨 나가보니
우연히 다니다가 정은 어이 깊었는고
일난풍화한데 조성이 개개로다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다나 쓰나 마구 걸러라
청강청혜백구백이요 백구백혜청강청을
포향사창농미휴하니 반함교태반함수를
화작작 범나비 쌍쌍 유청청 꾀꼬리 쌍[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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