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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정선생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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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씀 삼가지 못하여 백발고수(白髮孤囚) 되언다
몸은 가두어도 마음은 못 가두네
백발이 다 늙은 줄을 풍정(風情)은 전혀 잊고
상제(上帝) 이르시되 네 정도 옳거니와
청년도 귀커니와 백발도 더욱 어려우리
평생에 민망한 뜻 상제께 묻잡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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