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수서선생문집
목차
남으로 삼긴 것이 이대도록 친후(親厚)할사
당우(唐虞) 멀어지고 한당송(漢唐宋)이 이었으니
두 성(姓)이 한데 모아 함께 늙어 죽자 하니
먼저 난 이 후에 난 이 차서(次序)야 다를지라도
옷밥이 부족하니 예의 차릴 겨를 없어
이 임이 먹이시고 이 임이 입히시니
이웃을 뮈이지 마라 이웃 미우면 갈 데 없어
촌만도 못한 풀이 봄 이슬 맞은 후에
Color:
지우기
이전 화면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