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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당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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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이 건듯 불어 문을 열고 방에 드네
남풍이 때로 불 제 고국을 생각하니 선분(先墳)이 평안한가
산중에 기약 두고 우록촌(友鹿村)에 돌아드니
예의동방(禮義東方) 좋단 말을 듣고 만이속 다 버리고 일조에 들어오니
예의문물() 탐을 내여 지친골육(至親骨肉) 다 버리고
이 몸이 장성 되어 만리변새 칼을 베고 누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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