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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헌공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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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몸을 세상이 버렸을새
산림에 들은 지 오래니 세상사를 모르노라
세상에 버린 몸이 해올 일이 전혀 없어
이 몸이 한가하여 산수간에 절로 늙어
조그만 이 내 몸이 천지간에 혼자 있어
풍진에 분주하는 분네 하는 일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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