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송암유고
목차
구렁에 나는 풀이 봄비에 절로 길어
구중(九重) 달 밝은 밤에 성려(聖慮) 일정 많으려니
모구(旄丘)를 돌아보니 위(衛) 사람 어여쁘다
박제상(朴堤上) 죽은 후에 임의 시름 알 이 없다
반 밤중 혼자 일어 묻노라 이 내 꿈아
이것아 어린 것아 잡말 마라스라
조그만 이 한 몸이 하늘 밖에 떠디니
조정을 바라보니 무신도 하 많아라
풍설 섞어 친 날에 묻노라 북래사자
후생 죽은 후에 항왕을 뉘 달래리
Color:
지우기
이전 화면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