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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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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제는 두견화러니 올 제는 철쭉이로다
강촌에 비 뿌린 날 벗 보러 가려 하고
귀거래(歸去來) 귀거래 하며서 육기(六期)를 다 지내와라
묻노라 버리바위야 어찌하여 벌었는다
백사(白沙) 중 엎드려 있는 저 바위야
북계상(北溪上) 삼오정(三梧亭)에 황화절(黃花節) 백의주(白衣酒) 계수잔잔(溪水潺潺) 오엽슬슬(梧葉瑟瑟)
야도일편주(野渡一片舟)는 몇 사람 건네노라
오대변(鰲臺邊) 옥주봉(玉柱峯)을 어느 년에 깎아 셴고
원산(遠山)에 비 걷은 후에 전강(前江)이 살진 적에
이십년 역역 홍진오도 생각커든 시여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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