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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소장(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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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다 자는 밤에 내 무삼 일 혼자 깨어
누운들 잠이 오며 기다린들 임이 우랴
말 없어 사륜거(四輪車) 타고 채 없어 백우선 쥐고
백세 살 인생이 술로 하여 팔십 사니
백천(百川)이 동도해(東到海)하니 하시(何時)에 부서귀(復西歸)요
부허코 섭거울쏜 아마도 서초패왕(西楚霸王)
삼동(三冬)에 베옷 입고 암혈(巖穴)에 눈비 맞아
어제 검던 머리 설마 오늘 다 셀쏘냐
이 몸이 죽어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잘새는 날아들고 새 달은 돋아 온다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
흐리눅어 괴어시든 얼눅어 좇니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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