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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렬

고형렬 작품

고형렬 창비
저자 소개 지은이 고형렬

1954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1979년 『현대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대청봉 수박밭』 『해청』 『사진리 대설』 『성에꽃 눈부처』 『김포 운호가든집에서』 『밤 미시령』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유리체를 통과하다』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울이다』, 장시 『리틀 보이』 『붕(鵬)새』, 동시집 『빵 들고 자는 언니』, 산문집 『등대와 뿔』 등이 있다. 지훈문학상, 일연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백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