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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우 작품
이면우
창비
표지
저자 소개
목차
가을 저녁
가뭄
거미
골짜기의 포장도로
공중 정원
교신
구멍
그래, 단 한번이면 족하다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기러기
기찻길 옆 오막살이
꿈에 크게 취함
나무 베기
나의 여름
노천시장
대전
동물왕국 중독증
두더쥐
말
매미들
무서운 버드나무
목련 유감
물에 잠긴 스와니강
미인
붉은 고구마
밤 벚꽃
밥 푸는 여자
버스 잠깐 신호등에 걸리다
버즘나무 길
봄 밤
부전자전
비 젖은 숲에서 돌아와
빵집
뿔
서쪽 바다
생의 북쪽
소쩍새 울다
손공구
술병 빗돌
십년 뒤에도 호수에 가을비
쓸쓸한 길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어떤 갠 날
어제 밤 아무 일 없었다
여름은 끝났다
여름 도시
오늘, 쉰이 되었다
왕벚나무 숲에서 자전거 타다
이천년 숲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임금 인상
입동
저녁길
주발
집, 사람, 소리
천수만, 석양
파란 불꽃
행복
화염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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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이면우
1951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시집으로 『저 석양』(1991)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2001) 등이 있으며,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