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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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宣姈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현대시학』에 「한여름 오후를 장의차가 지나간다」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오, 가엾은 비눗갑들』 『글자 속에 나를 구겨넣는다』 『평범에 바치다』 『일찍 늙으매 꽃꿈』 『포도알이 남기는 미래』 『하우부리 쇠똥구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