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순 작품
이동순 창비1.0x
1950년 경북 상좌원에서 태어나 경북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꿈에 오신 그대』 『봄의 설법』 『가시연꽃』 『기차는 달린다』 『아름다운 순간』 『마음의 사막』 『미스 사이공』 『발견의 기쁨』 『묵호』 『멍게 먹는 법』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