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상 작품
권영상 사계절1953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동시·동화를 쓰고 있다. 안성에 별을 하나 만들어 놓고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어린 시절에 꿈꾸던 나의 별에는 마늘도 심고, 감자도 심고, 해바라기도 가득 심는다. 지은 책으로 『내 별에는 풍차가 있다』 『구방아, 목욕 가자』 『신발코 속에 새앙쥐가 산다』 『둥글이 누나』 『실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지』 외 50여 권의 동시집과 동화집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새싹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으며 오랫동안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