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란 작품
문병란 창비1935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조선대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59~63년 『현대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문병란 시집』(1970)『정당성』(1973) 『죽순 밭에서』(1977) 『벼들의 속삭임』(1978) 『땅의 연가』(1981) 『뻘밭』(1983) 『무등산』(1986)『5월의 연가』(1986) 『양키여 양키여』(1988) 『견우와 직녀』(1991) 『새벽의 차이코프스키』(1997) 『인연서설』(1999)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 가자』(2001) 『동소산의 머슴새』(2004) 『매화연풍』(2008) 등이 있다. 요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9월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