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용 작품
김신용 걷는사람金信龍 1945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8년 시 전문 무크지 『현대시사상』 1집에 「양동시편-뼉다귀집」 외 6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버려진 사람들』 『개같은 날들의 기록』 『몽유속을 걷다』 『환상통』 『도장골 시편』 『바자울에 기대다』 『잉어』 『비는 사람의 몸속에도 내려』, 시선집 『부빈다는 것』 장편소설 『달은 어디에 있나』 『기계 앵무새』 『새를 아세요?』가 있다. 천상병문학상, 노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2007년 도서출판 작가가 선장한 오늘의 시상, 한유성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