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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휘 작품
심재휘
창비
표지
저자 소개
목차
사랑
행복
가슴 선반
옛집
신발 모양 어둠
이름 없는 그 나무
비눗방울 하우스
가을 기차
손톱달
굴다리가 있는 마을
도서관에 갔다가
서울
밑줄 그으며 죽을 쑨다
행간의 산책
20번 플랫폼
높은 봄 버스
흉터
흉한 꿈을 꾸다 깬 저녁
고장난 센서
어떤 면접
사흘째 가는 비가 와서
이을 수 없는 길
페컴
트래펄가광장의 무하마드 알리
가로등 아래
플랫 세븐의 선인장
식은 굴뚝 위의 지빠귀
일인용 전기밥솥
알뜰한 이별
런던은 제국의 수도
저 많은 플라타너스 잎들
김종삼과 시인의 아내
창문의 발견
표정 할례
런던의 다락방 농사
외할머니의 허무
남항진에 잔교를 짓고
오리바위 십리바위
주문진, 조금 먼 곳
강문에 비가 오면
안목을 사랑한다면
묵호
뜻도 모르고 읽는 책
속초
대관령 너머
불멸의 동명극장
철다리의 일
사근진
해변의 밤
쓸쓸함과의 우정
임당동 장칼국숫집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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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심재휘
강원 강릉 출생. 1997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