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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작품
박경희
창비
표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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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바다
물잠뱅이
겨울 저녁
봄을 드시다
산이 사라졌다
아카시아꽃 피는 밤
꿈자리
그렇게라도 짖어보는 것이다
읎는 소리
첫발
오소
파마
리어카에 실려 가는 노을
폐사지를 걷다가
전화
버스 타러 간다
배롱꽃만 붉었다
호들갑
동네 막내
장대추위
워쩌겄어
시린 겨울밤에 들다
너테
가르랑 소리에 묻히다
상강에 이르다
진만이네 개
바다, 잠시 숨을 멈추다
성질난 다짐
더없이 깊고 짙은 여름
음력 유월 초하루
매미
나의 바다
저물녘
아침이 일어난다
그런 날이 있었다
구석에서
먼 거리
읍내 가는 길은 멀다
딱새
소문
산목련 같은 봄에 오르다
그늘 깊은 집
백중(百中)
밤을 줍다가
목련꽃 발자국
달은 밝은데
야간작업
미싱사
집이 돌아가셨다
이야기 한 소쿠리
개 대가리 소금 허치듯
헌 소리 또 허고
외로운 허수아비
염생이
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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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박경희
朴卿喜 1974년 충남 보령 출생. 2001년 『시안』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벚꽃 문신』 』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