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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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북 부안군 모항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1990년까지 농민운동을 했고, 1992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봄 편지」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바구니 속 감자 싹은 시들어 가고』 『다시 들판에 서서』 『콩밭에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