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죽는 순간 아주 살짝, 키가 준다고 생각하는 부족이 있다 안녕히! 나는 찢어진 당신 그림자에 인사한다
월요일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시간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무엇도 될 수가 있겠지
존재의 이유를 생각한다
기쁨이 없다면 이 꽃들이 다 시들 텐데 그때는 또 무엇으로 뜰을 가꾸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