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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요일 추천 -

    오늘의 시

    • 2025-06-12

      장미의 계절이 왔다

      내 가슴팍에 작은 화분 같은 공중이 생길 때 네가 그 공중에 씨앗 대신 묻은 네 눈빛이 자라 내 얼굴에 장미처럼 피고 진다.

      김중일 「장미와 산다는 것」

    • 2025-06-11

      사람의 일, 사람의 꼬리

      사람이기에 사람의 일을 하는 것을 슬픔이라고 불렀다 버리지 못할 슬픔을 사람의 꼬리라고 불렀다

      유수연 「도리어」

    • 2025-06-10

      잠시 멈춰 심호흡하는 여름밤

      살아 있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이 여름날 무성한 나뭇잎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 내린 뒤에 팔을 베고 누워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즐겁다.

      양성우 「여름날 밤에」

    • 2025-06-09

      내가 좋아하는 주홍

      태양의 빨강도 별의 노랑도 끼어들지 않는 그 시간에 주홍이 태어났다고 주홍, 내가 좋아하는 우리의 얼굴

      배수연 「주홍 이야기」

    • 2025-06-05

      멀리 보니 보이는 것들

      외등이 혼자 떨고 있는 골목길 내 가슴을 할퀴던 당신의 눈빛도 떠오른다 살면서 조금 더 먼데를 보는 일

      황규관 「멀리 보다」

    • 2025-06-04

      숨어 있을 곳이 많았다

      다락이 있었다 창고가 있었다 지하가 있었다 골목이 있었다 단골이 있었다 슬픔이 있었다 거룩이 있었다 네가 있었다

      유현아 「식상」

    • 2025-06-02

      함께 가는 삶, 함께 가는 세계

      그의 눈을 응시하며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투서」

    • 2025-05-30

      사는 게 씁쓸하니?

      그래 뭐 별거 있간디, 맹숭맹숭 싱겁게 나를 달래기도 하면서 조바심 낼 일도 성화 부릴 일도 없이

      박성우 「머위」

    • 2025-05-29

      끝까지 따스한 봄날이기를

      소풍, 나뭇잎 한 장으로 수만 개의 태양을 가리는 시간 어쩌면 수만 개의 너

      강성은 「봄」

    • 2025-05-28

      시끄러운 세상은 돌아보지 마라

      낙타 등에 올라 그 길을 느리게 아주 느리게 누가 혼자 넘어간다. 봄날 한채가 아득히 저문다.

      노향림 「봄날 한채」

    • 2025-05-27

      꽃 꽂고 놀던 아홉살 되어

      그 오월 푸르던 날 오동나무 잎새 타고 흐르던 초승달 타고 하얀 꿈속으로 흘러가고 싶어요

      김해자 「드림타임」

    • 2025-05-26

      어긋나도 함께 걷는 사랑

      나는 오리라 하였고 당신은 거위라 하였습니다 모양은 같은데 짝이 안 맞는 양말처럼

      신미나 「사랑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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