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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요일 추천 -

    오늘의 시

    • 2025-09-16

      끝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죽는 순간 아주 살짝, 키가 준다고 생각하는 부족이 있다 안녕히! 나는 찢어진 당신 그림자에 인사한다

      김선우 「그림자의 키를 재다」

    • 2025-09-15

      월요일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시간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무엇도 될 수가 있겠지

      이근화 「타로」

    • 2025-09-12

      존재의 이유를 생각한다

      기쁨이 없다면 이 꽃들이 다 시들 텐데 그때는 또 무엇으로 뜰을 가꾸시겠어요?

      박희수 「꽃의 슬픔」

    • 2025-09-11

      연이 떨어질 듯 날고 있다

      이럴 때는 달려야 하는데 바람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본 적이 언제였나

      남길순 「축제」

    • 2025-09-10

      다른 새를 돌보는 백로처럼

      어린것들을 제 새끼처럼 자주 뒤돌아보며 기다리는 저 모습 생존의 방식은 꼭 그래야 한다는 듯 참으로 아늑하다

      노향림 「생존의 방식은」

    • 2025-09-09

      두려움을 뚫고 노래해

      루시, 난 겁 안 나 그게 뭐가 중요하니 패배를 사랑하는 건 우리의 직업병

      박연준 「음악에 부침」

    • 2025-09-08

      태풍을 견딘 여름에게

      우리가 짐작할 수 없는 대상에게 이름을 붙여준 것은 무서움 때문일까,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일까

      강우근 「태풍 같은 사람이 온다면」

    • 2025-09-05

      너는 곧 달리기 시작한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질주하기를 멈추지 못하는 사람처럼. 삶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처럼.

      주민현 「멈추지 않는 것」

    • 2025-09-04

      다시 허허벌판이 될 이곳에서

      희망은 순식간에 한채의 집을 짓고 나는 그 안으로 들어가 불을 켜고 밥을 짓고 여기가 몇 번째 집인지 묻지 않고

      유병록 「분명 이 근처에」

    • 2025-09-03

      초가을, 산호자나물을 먹는다

      본격적인 가을에 닿은 것도 아니고 겨울 소식이 들려오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새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 입맛을 다신다

      박성우 「산호자나물」

    • 2025-09-02

      자꾸만 슬퍼지는 것이 삶일까?

      다음 생은 엉망으로 살고 싶어, 마음껏 엉엉 울고 그 누구도 되지 않는,

      최지인 「섬」

    • 2025-09-01

      사랑은 지루하지 않죠

      아무리 지루한 풍경이라도 사랑 속에 있을 땐 가슴이 두근거리거든요 사랑은 그러니까 습관이 되어도 좋아요

      손택수 「봄은 자꾸 와도 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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