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 가을과 겨울의 사이
좋았던 날들 돌려보기도 하지만 쌀쌀과 쓸쓸이 섞어서 오는 저녁 털어내도 다시 젖는 상강의 옛 깃털이여
공생염전에서 들었다
입자의 굵기도 크기도 맛도 매일같이 달라집니다 햇빛이나 바람이나 염부의 관계가 늘 일정한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소금이 온다고 하는 거죠
무화과는 사랑의 열매
애들은 정말 모른다. 그 어떤 나무보다 꽃을 사랑하는 나무를 여린 꽃이 다칠까 봐 열매 속에 싸안고 피운 분홍빛 사랑의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