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던진 돌을 호주머니에 넣었다
별일 없어? 하면 별일 없어, 메아리로 돌아왔다 호주머니 속 돌이 걷는다
이름이란 무엇일까
너라는 사람은 넓고 이름 안에서 꽃이 피고 지고… 이름에 갇힌 그 울림이 좋다
답답한 마음 다스리기
내 마음 누가 알까 안다는 듯 모른다는 듯 흔들리는 나뭇잎들 풀 한 포기가 기다리는 것을 나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