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흘러가는 거리들을 바라보네 내 집 아니지만 이 길 끝에 방 하나 있어 그리로 돌아가는 길이네.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어떤 순간은 땅속에 묻어 버리고 싶어요 내가 아니었던 창피한 순간... 그런 순간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모든 일엔 순서와 정도가 있다
목마른 뿌리에 물도 주고 거름도 얹어라 그래 그 그늘 무성해졌을 때 그 아래서 쉬었다 가는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