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매일매일 생각한다
난바다에서 돌아오지 않은 어선은 없는지를 조각달이 물러가기를 충분히 기다렸는지를 시간의 기관사 일을 잠시 내려놓고 아침은 생각한다
매미가 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앞서간 사람의 용기로 말미암아
나는 스스로에게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삶은 고통이었지만 예술은 그만큼 아름다웠다는 이야기 용기로 삼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