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思伊 1971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구로노동자문학회에서 시 공부를 했다. 2002년 『시평』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반성하다 그만둔 날』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한다』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