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榮復 1961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2004년 『아동문학평론』에 「우리 동네」 외 2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201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울 애기 예쁘지』 『고양이 걸 씨』 『똥 밟아 봤어?』, 그림책 『여름휴가』 『호랑나비와 달님』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