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沃錧 1955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세계의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황금 연못』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그 겨울 나는 북벽 에서 살았다』, 동시집 『내 배꼽을 만져 보았다』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