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1986년 한국아동문학신인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었다. 동시집 『하느님의 꽃밭』, 『회초리도 아프대』, 『아빠 무릎에 앉는 햇살』, 『송재진 동시선집』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