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海龍 196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2007년 제1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맛의 거리』 『입술 우표』 『이 세상 절반은 나』 『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