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文子 1943년 서울 출생. 198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나무고아원』 『그녀는 믿는 버릇이 있다』 『사과 사이사이 새』 『파의 목소리』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