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銀璟 196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어린이와문학』에 동시 「마른 새만금」 외 2편이 추천되고, 2017년 『발견』 신인문학상에 시 「모감주나무가 있는 섬」 외 6편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