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光圭 1941년 서울 출생. 1975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 『처음 만나던 때』 『시간의 부드러운 손』 『하루 또 하루』 『오른손이 아픈 날』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