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祥赫 1979년 서울 출생. 2009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