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昌兒 2004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2009년 『시인세계』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 을 시작했다. 동시집 『담과 담쟁이와 고양이』, 시집 『즐거운 거짓말』, 산문집 『슬퍼할 자신이 생겼다』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