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相國. 194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1976년 『심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동해별곡』 『우리는 읍으로 간다』 『집은 아직 따뜻하다』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뿔을 적시며』 『달은 아직 그 달이다』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 민족예술상, 정지용문학상, 박재삼문학상, 강원문화예술상, 현대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