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善泰. 1960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1996년 『현대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그늘의 깊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