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姬燕. 1986년 경기 성남에서 태어나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